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보드 배틀 (문단 편집) === 자기만의 규칙을 정하자 === 의무 교육 중에 토론을 가르치는 나라에서 조차 인터넷상에서는 키배가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토론 자체를 금기시하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그러한 나라보다 더 하면 더 했지 키배 문화가 덜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한 번 키배에 휘말리면 필연적으로 하루종일 시간을 날리게 되는데, 이에 대한 파해법은 스스로가 도중에 빠져나오는 것 뿐이다.[* 상기했다시피 키배에서 의미있는 토론이란 없다. 그냥 내 생각이 맞네 네 생각이 맞네를 두고 벽 보고 싸우는 격이니 먼저 나와서 관심을 끊는 쪽이 진정한 승--리한 병--자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댓글의 개수에 제한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사람과 똑같은 주제로 5번 10번씩 반복하여 대화를 나눈다면 '''상대를 설득에 성공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물론 어느쪽이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가는 확실치는 않지만[* 당연히 내가 고집을 부리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이걸 상시 명심하자.] 정말로 상대를 설득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설득에 성공할 가능성이 없다는 시점에서 포기하는게 당연한 결론이다.[* 상대를 설득하고자 한다는건 상대를 설득 시킬 수 있는 수단을 골라야 한다. 설득을 못시키는 수단을 고집하는건 설득이 목적이 아닌, 다른것이 목적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자신이 이기고자 하는 욕심일 뿐[* 물론 이기고자 하는 욕구도 자연스러운 욕구중 하나이다. 하지만 댓글을 무한정 게시한다고 어느 한 쪽이 이기는건 아니고 무승부로 끝날 확률이 높다. 채워지지 않는 욕구를 위해 시간을 낭비하는건 무의미의 극치. 더군다나 마지막에 댓글을 달면 승리한다고 생각하는 건 '''정신적으로 위험한 상태이니 진지하게 상담을 받거나 인터넷을 멀리하는것을 권한다.''' 농담이 아니라 이 상태에 이르면 인터넷 중독이다. 이에 해당하는 많은 사람들이 '난 거기까진 아니야' 라고 넘길 가능성이 높은데, '''상대가 댓글을 달았으니 나도 거기에 답하는게 당연하잖아'''와 같은 식의 사고 방식이 마지막에 댓글을 달아야 승리한다는 사고방식이다. 자기 점검을 한 번 해보자.]이니, 중독되지 않도록 5번 이상 같은 회화가 반복되면 빠져나온다는 자신의 규칙을 만드는건 매우 좋은 자기통제 수단이 된다. 시간에 제한을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이 한 번 댓글을 단 글에 24시간 이후에 달린 댓글은 모두 무시를 하는것도 건전한 이용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나중에 달린 댓글일수록, 상대가 읽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것을 알면서 게시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자기가 마지막에 댓글을 달아야 성에 차는 사람일 가능성 또한 높다는 얘기가 된다.''' 당연히 이런 사람은 제 3자가 보면 정신승리로 밖에 보이지 않으므로 무시하더라도 전혀 자존심 상할 일이 아니다. 오히려 댓글이 달리지 않으면 언제 댓글 달릴까 전전긍긍 할 수 밖에 없으니[* 자신이 마지막에 댓글을 달아야 성에 차므로, 당연히 또 다시 댓글이 달리면 스트레스 일 수 밖에 없다. 댓글을 계속해서 달아서 의도적으로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도 있지만, 결국엔 나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자폭에 불과하다. 따라서 언제 댓글이 달릴지 모른다는 스트레스를 주는 편이 더 이득이다.] 이런 글에는 답변을 하지 않는 편이 여러모로 이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